인스타일 | 2024-07-19 |
‘윤종신 아내’ 전미라, 운동복 벗은 머메이드 실루엣! Y2K 시스루 투피스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복근이 살짝 드러난 Y2K 스타일의 샛노란 투피스룩으로 머메이드 몸매를 뽐냈다.
전미라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복근이 드러난 노란색 시스루 민소매 크롭톱에 노란색 롱 스커트를 착용한 투피스룩으로 운동복을 즐겨 입던 모습과는 달리 우아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전미라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테니스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 테니스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2003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