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7-18 |
[패션엔 포토] 권은비, 워터밤의 여신과는 또 달라! 사뿐사뿐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가수 권은비가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룩으로 워터밤의 여신과는 또 다른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린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권은비는 쇄골 라인이 드러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에너지 넘치는 워터밤의 여신과는 다른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한 뒤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참여해 당해부터 2021년까지 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2022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들어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워터밤(WATERBOMB) 서울 2023'에서 글래머한 몸매로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얻은 권은비는 최근에는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을 통해 배우에 도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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