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17 |
옥주현, 자기 뮤지컬 포스터에 흠뻑! 숨김없는 털털 매력 체크 셔츠 데일리룩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체크 셔츠 데일리룩으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15일 SNS에 “오스칼과 눙, 베르사유의장미, 날 밝으면 나 첫 공이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포스터 앞에서 흠뻑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옥주현은 볼캡과 마스크를 쓰고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체크 셔츠를 걸친 꾸안꾸 스타일로 털털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1980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옥주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성유리, 이효리, 이진 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 이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옥주현은 '아이다'부터 '시카고',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톱 뮤지컬 배우로 성장했다.
옥주현은 7월 16일부터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10월 13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오스칼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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