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7-12 |
찰스앤키스, 해변의 우아함 담은 리조트 웨어 섬머 리니셜 컬렉션 출시
태양, 모래, 바다 등에서 영감 리조트 웨어에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우아함 제안
싱가포르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태양, 모래, 그리고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섬머 리니셜(Summer L’initial) 컬렉션을 출시한다.
리니셜 컬렉션은 2024년 봄부터 찰스앤키스 제품 전반에 적용된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엠블럼 및 모노그램을 담았다. 리조트 웨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줄 이번 컬렉션은 해변의 우아함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빛나는 보석이 더해진 새틴부터 클래식한 우븐 소재까지 아우르는 이번 컬렉션은 물놀이나 해변 클럽에서의 아웃핏에 우아한 포인트를 더함으로써 휴가지에서의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섬머 리니셜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를 매칭하기 좋은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생기 넘치는 라임 그린 컬러의 라피아 소재는 타임리스한 버킷 백, 숄더 백, 스트랩 샌들로 선보이며 보헤미안 시크를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블랙, 화이트, 브라운과 같은 뉴트럴 컬러를 통해 자연스러운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골드 컬러 또는 톤온톤 컬러로 매칭된 브랜드 엠블럼 장식은 세련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젬스톤이 장식된 새틴 샌들, 뮬, 스트랩백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로 휴가에 로맨틱한 감각을 더할 수 있다.
연한 버터 옐로우 색상의 골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젬-인크러스트 스파이럴 샌들은 칵테일 원피스와 잘 어울리며, 골디 새틴 프론트 플랩 젬-스트랩 백의 파스텔 베이비 핑크 색상은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시킨다.
메탈릭 레더 더블-스트랩 힐 뮬과 티-바 펌프스는 면이나 린넨 소재의 여름 룩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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