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7-12 |
올리비아로렌, 일상부터 휴가까지 시원하고 페미닌하게 여름 원피스룩 제안
폭우와 폭염 반복되는 도깨비 장마에도 쾌적하고 페미닌하게 착용 가능한 원피스 출시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와 ‘도깨비 장마’에도 시원하고 페미닌하게 착용 가능한 여름 원피스 베스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올 여름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 갑자기 강한 비가 쏟아지는 도깨비 장마 현상이 지속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년 다채로운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은 올해도 시원한 소재에 페미닌한 디테일을 살린 원피스 아이템을 출시했다.
올해 베스트 제품은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체크 플레어 원피스로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해 꿉꿉한 장마철에도 상쾌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플레어 원피스도 소매에 달린 프릴 디테일과 플레어 핏이 체형을 보완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화사한 여름 아이템으로 인기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레이어드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 반팔 티셔츠를 받쳐 입은 듯한 디자인이 특징인 레이어드 프린팅 원피스는 편안한 출근룩부터 경쾌한 여행룩까지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블라우스와 치마를 함께 입은 것처럼 보이는 시원한 소재의 플레어 원피스는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 한 벌만 입어도 갖춰 입은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색감이 특징인 민소매 원피스, 후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튜닉 원피스 등 고객의 취향과 TPO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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