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24-07-10 |
샤넬, 오는 12월 3일 중국 항저우에서 공방 컬렉션 개최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이 오는 12월 3일 중국 항저우에서 공방 컬렉션(Métiers d’art)을 개최한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Chanel)이 오는 12월 3일 중국 항저우에서 공방 컬렉션(Métiers d’art)을 개최한다.
샤넬 공방들이 가진 창조의 세계를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공방 컬렉션은 2002년부터 매년 이어져오고 있으며 샤넬이 보유한 놀라운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장이 되어왔다.
상업적인 비즈니스보다 예술적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 도쿄, 뉴욕, 로마,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댈러스, 상하이, 아프리카 대륙 세네갈 등에서 개최해왔다.
한편 샤넬 하우스는 지난 6월 초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가 사임하고 지난 6월 사내 스튜디오 디자인팀이 주도한 2024 F/W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 버지니 비아르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브랜드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