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10 |
김빈우, 장마철 텐션 업! 꿉꿉함 날리는 옐로&그린 컬러풀 나들이룩
배우 김빈우가 컬러풀한 옐로 스웻셔츠와 그린 볼캡으로 장마철의 꿉꿉함을 날려버렸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신기한게 저는 날씨가 우중충한 날에는 더 컬러풀한 옷을 집어들더라구요. 화창한 날에는 검은색이 이뻐보이지만 우중충한 날 어둡게 입으면 내 마음도 어두워질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김빈우는 화사한 옐로 스웨셔츠에 데님 카고 팬츠를 입고 그린 컬러의 볼캡을 매치한 컬러풀한 외출룩으로 장마철의 어두운 분위기를 밝게 끌어 올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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