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09 |
엄정화, 가려도 힙한 50대 디바! 쇼츠에 볼캡 반려견과 핫한 동네 산책룩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짧은 쇼츠에 볼캡과 마스크로 꽁꽁 가려도 힙한 스타일로 반려견과 동네 산책을 즐겼다.
엄정화는 9일 자신의 채널에 “with super”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동네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짧은 블랙 쇼츠에 반팔 티셔츠를 입고 뒤로 땋아 묶은 머리에 볼캡을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산책룩으로 힙하면서도 영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 OST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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