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08 |
김세정, 파리에서 뻥 뚫린 디너 파티룩! 팬들 난리난 컷아웃 블랙 드레스룩
배우 김세정이 파리에서 과감한 컷아웃 디너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세정은 7일 자신의 채널에 “어제 디너 너무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디너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세정은 가슴 부분이 과감하게 컷아웃된 블랙 드레스룩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가려", "어머 미모 심쿵"이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드러냈다.
1996년생 올해 28세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경이로운 소문'(2020) '사내맞선'(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등이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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