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05 |
박하선, 앞머리 잘랐어 위스피뱅! 더 우아하게 분위기 업 플리츠 스커트 나들이룩
배우 박하선이 위스피뱅 스타일으로 앞머리를 자르고 하늘하늘 플리츠 스커트 나들이룩으로 분위기를 한껏 업 시켰다.
박하선은 5일 자신의 채널에 “앞머리 잘랐어 위스피뱅! 좋아하는 덕수궁까지 다녀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박하선은 앞머리를 자르고 하늘하늘 플리츠 스커트에 블랙 블라우스를 착용한 나들이룩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최근 유행하는 위스피 뱅은 길이에 상관없이 가닥가닥 성기게 내린 앞머리를 말한다. 이마 라인이나 얼굴 굴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면서 우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2017년 딸을 낳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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