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05 |
성유리, 30Kg 감량 쌍둥이 맘! 대학생 여친 같은 쇼츠에 오버핏 나들이룩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반바지에 오버핏 셔츠를 입고 대학생 여친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5일 자신의 채널에 “알록달록”이라는 글과 함께 소품 매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짧은 쇼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오버핏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친 외출룩으로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섬머룩으로 더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또 땋은 머리에 볼캡을 매치해 대학생 여친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성유리는 2023년 4월 종영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MC로 활약한 후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최근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80kg에서 50kg까지 총 30kg 넘는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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