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7-04 |
[패션엔 포토] 김정난, ‘눈물의 여왕’ 걸크러시 안녕! 우아한 귀부인 오프쇼더 드레스룩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손예진, 정수정, 장미희, 김정난, 문정희 등 총출동
배우 김정난이 ‘눈물의 여왕’ 범자 고모의 걸크러시를 잊게 만드는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난은 4일 오후 부천시 중동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정난은 쇄골 라인이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귀부인 같은 럭셔리한 미모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손예진, 정수정, 장동윤, 김재중, 권은비, 곽시양, 김도연, 김보성, 김보연, 김정난, 김지숙, 권은비, 독고영재, 문정희, 박주현, 박중훈, 박지훈, 손수현, 이현우, 이호원, 예지원, 장성범, 정혜인, 조상구, 조선묵, 조성하, 최귀화, 최다니엘, 최재성, 한상진, 한지일, 두기봉, 나카타 히데오, 아누팜, 연상호 감독 등이 150여 명 영화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아트홀 등 부천 일대에서 열흘간 진행된다.
올해 영화제에서 장편 112편, 단편 99편 등 49개국에서 만든 255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김정난은 4월 28일 종영한 TVING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의 막내 딸이자 주인공 홍해원(김지원 분)의 고모로 훈훈한 인간미를 드러내는 '홍범자'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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