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01 |
오정연, 말이 필요없는 반팔 끝판왕! 데님과 쿨하게 청청 주말 나들이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반팔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쿨하면서도 멋스러운 주말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오정연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자주 가는 동네 빵집에서 모여모여 선물하며 훈훈했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주말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네이비 반팔 티셔츠와 데님 팬츠의 청청패션에 볼캡을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쿨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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