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6-26 |
크록스, 다양한 컬러와 그래픽 패턴으로 신꾸 ‘시즈널 컬러 컬렉션’ 출시
클래식 데님 클로그 및 클래식 트위드 클로그에 독특한 패턴 디자인으로 특별함 더해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의 시즈널 컬러 컬렉션(Seasonal Colors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가을 시즌 컬러를 더해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됐으며 지비츠 참(Jibbitz™ Charms)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춰 신발을 꾸밀 수 있어 퍼스널라이제이션 대명사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크록스는 슈즈 구멍에 지비츠 참을 부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슈즈로 장식할 수 있는 패션 문화를 새롭게 만들고 선도한 브랜드다.
이 중에서도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라인업인 클래식 클로그는 ‘신꾸(신발 꾸미기)’의 원조이자 대명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다이어리, 가방, 신발 등 각자의 취향에 맞춰 아이템을 꾸미는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크록스 슈즈로 신꾸하는 행위가 하나의 문화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크록스는 옷장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의 클래식 클로그 시즈널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클래식 클로그는 지비츠 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는 크록스의 대표 제품이다.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베이직한 컬러부터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클래식 클로그 시즈널 컬러는 성인, 키즈, 토들러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데님 클로그(Classic Denim Clog)는 독특한 데님 그래픽이 적용된 제품으로, 데님 단추를 연상시키는 백스트랩 리벳이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한다. 다양한 지비츠 참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클래식 트위드 클로그(Classic Tweed Clog)는 브라운 톤의 트위드 그래픽으로 모던한 무드를 연출한 제품으로, 마찬가지로 지비츠 참을 통해 더욱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클래식 샌들 2.0(Classic Sandal 2.0) 제품 역시 모던한 시타케 컬러가 새롭게 출시됐다.
클래식 샌들 2.0은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지비츠 참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을 적용해 발 전체를 감싸주며, 푹신한 폼 풋베드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크록스는 눈길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대담한 높이가 돋보이는 메가 크러쉬 클로그(Mega Crush Clog)와 메가 크러쉬 샌들(Mega Crush Sandal)의 새로운 컬러도 이번 컬렉션에 함께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과장된 듯 대담한 굽 높이와 스타일리시한 아웃솔 디자인이 특징을 자랑한다.
백스트랩은 앞 또는 뒤에 원하는 대로 위치시켜 각각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지비츠 참을 통해 각자의 개성대로 꾸밀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