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25 |
'아들 바보' 현빈, 젠틀한 비주얼 강남 백화점 사로잡은 화이트 수트핏
배우 현빈의 화이트 수트룩으로 조각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0일 오메가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진행되는 팝업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날 팝업 이벤트에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현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한 행사장에서 발끝까지 시크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현빈은 조각같은 비주얼로 남성미를 자아내며 순식간에 행사장을 영화관으로 만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손예진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 하반기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얼빈'은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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