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4-06-25

루이 비통,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한국 배우 공유 발탁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루이 비통이 한국의 배우 공유를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공유는 과거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패션쇼,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오프닝, 땅부르 호라이즌 워치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참여하며 루이 비통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지난 16일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Louis Vuitton) 2025 S/S 남성복 패션쇼에 화이트 트위드룩으로  참석해 한류 위상을 높였다.


한편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부터 영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스릴러 영화 부산행, 그리고 SF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공유는 연기를 넘어 사회와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기여해왔으며, 이는 지속 가능성 및 사회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하는 루이 비통의 노력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공유는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과 창의성, 혁신, 인간미라는 가치를 통해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하고 영감을 선사하며 루이 비통과의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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