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9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가녀린 몸매 요정미! 문신 MZ세대 웨딩 드레스룩
故(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문신을 드러낸 MZ세대의 웨딩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왕근육질 신부님 느낌 가득이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가녀린 몸매에 문신이 드러난 슬립 화이트 웨딩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요정미를 발산했다.
이에 일각에서 "결혼하는 건가" 등의 반응도 나왔지만, 최준희는 해시태그로 "콘셉트 사진"이라고 덧붙이며 혹시 모를 결혼설을 사전에 차단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SNS•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현재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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