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8 |
NCT 정우, 토즈의 왕자님! 밀라노 홀린 K팝 스타 아이코닉한 레더룩
그룹 '엔시티(NCT)' 멤버 정우가 밀라노에서 열린 토즈(Tod’s) 프리젠테이션에 참석, K팝 스타의 위용을 과시하며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의 첫 데뷔작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토즈 앰버서더 정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디자인한 시크한 블랙 레더 블레이저와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화이트 팬츠로 구성된 세련되면서도 아이코닉한 댄디룩으로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마테오 탐부리니는 이번 컬렉션에서 레더를 최상급의 소재로 풀어내어 표현한 패쉬미(Pashmy) 프로젝트를 통해 스웨이드 보다 훨씬 섬세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아우터 웨어, 슈즈, 백 등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정우는 지난해 9월 토즈의 한국 첫 남성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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