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3 |
송혜교, 베니스의 핫 레드! 명품보다 빛난 치명적인 레드 드레스룩
배우 송혜교가 강렬한 백리스 핫 레드 드레스룩으로 베니스를 홀렸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Venice”라는 글과 함께 쇼메 갈라 디너 행사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 방문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송혜교는 가슴 부분과 등이 파인 강렬한 핫레드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여신미를 발산했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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