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6-13 |
[패션엔 포토! 김혜윤, 가려도 인기폭발! 스트라이프 카디건과 볼캡 시크한 입국 패션!
배우 김혜윤이 발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김혜윤은 스트라이프 카디건과 블랙 팬츠, 여기에 볼캡과 마스크를 쓴 스타일리시한 입국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김혜윤은 JTBC ‘스카이 캐슬’의 강예서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려는 이야기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상대역인 변우석과의 환상 케미를 유발,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대거 생성하며 ‘선업튀’ 신드롬의 일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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