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10 |
[그 옷 어디꺼] 김혜윤, ‘선업튀’ 잊지 못해! 러블리한 프린지 트위드 재킷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 프린지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 '화제만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혜윤이 스타일리시한 트위드룩으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6월 4일 tvN drama 유튜브, 5월 28일 김혜윤 소속사 인스타그램(@artistcompanyofficial)에는'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방송을 직접 관람한 김혜윤의 후기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김혜윤, 변우석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지난 5월 28일(화) 용산 CGV에서 '선재업고튀어' 마지막화를 단체관람했다. 이날 김혜윤은 프린지 디테일이 멋스러운 반팔 트위드 재킷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는 종영했지만, 화제성만큼은 여전하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사진 tvN drama 유튜브 ‘선재업고튀어’ 마지막화 단체관람 방송 캡쳐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김혜윤은 JTBC ‘스카이 캐슬’의 강예서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거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상대역인 변우석과의 환상 케미를 유발,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대거 생성하며 ‘선업튀’ 신드롬의 일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사진 tvN drama 유튜브 ‘선재업고튀어’ 마지막화 단체관람 방송 캡쳐
한편 '선업튀' 마지막회 단체관람 당시 김혜윤이 데님 팬츠와 함께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트위드 소재의 크롭 재킷은 프린지 브레이드 디테일과 밑단 배색으로 엣지를 더했으며 골드 버튼 포인트와 패치 포켓, 어깨 버튼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강조한 제품이다.
같은 소재의 스커트와 셋업으로 출시되었으며 김혜윤처럼 데님 팬츠와 함께 하면 스타일리시한 트위드룩, 스커트 셋업으로 착용하면 격식있는 트위드룩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 김혜윤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윤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윤이 착용한 '산드로' 트위드 재킷>>
↑사진 = 김혜윤이 착용한 '산드로' 트위드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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