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04 |
한소희, 크루즈 컬렉션 러브콜! 스코틀랜드 홀린 우아한 동양美 시크한 블랙룩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 크루즈 컬렉션에서 우아한 동양美로 스코틀랜드를 홀렸다.
한소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퍼스셔의 드러먼드 캐슬 가든(Drummond Castle Gardens)에서 열린 2025 디올 크루즈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우아한 스타일로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한소희는 골드 넥라인의 블랙 민소매 원피스와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디올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펑크적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와 미래가 만난 로맨틱하고 고딕적인 시각적인 크루즈 컬렉션 89룩을 선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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