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04 |
모델 아이린, 밀라노 홀린 아찔한 하이 슬릿! 옆트임 땡땡이 원피스룩
모델 아이린이 밀라노에서 아찔한 하이 슬릿 땡땡이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린은 3일 자신의 채널에 “밀라노, Instagram vs. REALITY”라는 글과 함께 밀라노 거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하이 슬릿 땡땡이 원피스에 하이힐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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