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9 |
황신혜, 누가 엄마 누가 딸? 딸과 같은옷 입는 쌍둥이 같은 모녀 트윈룩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동일한 옷을 입고 쌍둥이 같은 모녀 트윈룩으로 팬들을 헷갈리게 했다.
황신혜는 28일과 29일 자신의 채널에 “최고치 사랑의 바이브 the most vibe of love…like mother like daughter”, “참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닮아 가죠? 어떤 건 저도 막 헷갈려서 깜짝 놀래요. 커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우리 애기.. 모든 취향이 잘 맞는 우리 이젠 분위기까지… 딱 하나 안 맞는 거 바지 길이.. 신발도 같이 신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와 딸 이진이는 동일한 아이보리 점프슈트를 착용한 모습과 같은 스타일의 패션을 연출하며 쌍둥이 같은 모녀 트윈룩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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