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9 |
김희애, 오랜만에 꽃 단장! 뭘 입어도 우아미의 절정 타이 블라우스 나들이룩
배우 김희애가 타이 블라우스 나들이룩으로 우아미의 절정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단장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는 기분 좋은 날~ 아이코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셔츠 블라우스에 스카프 타이를 매고 아이보리 스커트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50대 품격과 우아미를 뽐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데드맨'에서 수많은 국회의원을 단숨에 휘어잡는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은조 여사로 출연했다.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 '괴물'(2006)의 공동각본을 맡았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름을 뺏긴 남자 이만재(조진웅)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해 벌어진 사태에 대한 복수극을 위해 나서는 작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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