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7 |
김빈우, 등원룩 맞아? 너무 짧은 쇼츠에 가죽 재킷 요즘 엄마의 등원룩
배우 김빈우가 하의를 안입은 듯 짧은 쇼츠에 두꺼운 가죽 재킷 등원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애들 등원시킬 때 입 돌아가게 추워서 재킷까지 걸쳐 입었더니 덥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는 하의로 짧은 쇼츠를 입고, 상의로는 후드 스윗셔츠에 블랙 가죽 재킷을 걸친 등원룩으로 날씨를 무시한 듯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