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4 |
기은세, 자신있게 선택한 여름 원피스! 깊은 컬러감의 모노 톤 섬머 원피스룩
브이엔와이스튜디오, 포인트 확실한 원피스 하나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여름 스타일 제안
배우 기은세가 깊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모노 톤 원피스룩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기은세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브이엔와이스튜디오(V’NY STUDIO)와 함께 2024년 여름 화보에서 모던한 감각과 세련된 무드의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포인트가 확실하면서 하나만으로도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기은세는 반팔 셔츠 원피스에 래핑 디자인으로 스커트에 포인트를 준 차분한 베이지 톤 원피스로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뒷면에 스트랩 디자인과 밑단 중심의 깊은 슬릿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내추럴한 터치감의 크링클 텍스처 소재의 블랙 민소매 원피스로 시크미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브이엔와이스튜디오 김지아 전무는 “이번 캠페인에서 기은세가 착용한 원피스 아이템이 반응이 좋다”.며 “원피스 한 벌로도 모던하면서 일상부터 오피스룩, 바캉스룩까지 활용도가 높은 제품군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