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5-23 |
[패션엔 포토] 임수정, 45세 역대급 동안! 익선동에 뜬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 여신
'다미아니' 100주년 기념 전시회...이성경, 김혜윤, 임수정, 가수 지코,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참석
배우 임수정이 우아한 원피스룩으로 익선동 나들이에 나섰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하이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 10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서 임수정은 하이슬릿과 언발란스 네크라인 컷팅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룩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45세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는 다미아니 부회장인 조르지오 그라시 다미아니와 배우 이성경, 김혜윤, 임수정, 가수 지코, 스트레이키즈 아이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79년생 올해 45세인 임수정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싱글 인 서울’에 출연했다.
또한 임수정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파인'은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 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윤태호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동명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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