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1 |
김희선, 47세 나이 잊은 원조 여신! 리즈 시절 같은 트위드 미니 원피스룩
배우 김희선이 트위드 미니 원피스룩으로 47세 나이를 잊은 소녀 같은 여신미를 드러냈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우리집’ 첫 방송까지 3일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선은 긴 생머리에 가녀린 몸매가 드러난 트위드 미니 원피스룩으로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절대 동안미를 과시했다.
1977년생으로 47세인 김희선은 5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우리집'에 출연한다.
드라마 '우리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10월 법대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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