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0 |
황신혜, 내 맘에 쏘~옥! 이탈리안 맛에 취한 루즈핏 셔츠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루즈 핏 셔츠 나들이룩으로 이탈리안 맛에 푹 빠졌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분위기며…맛이며…내 마음에 쏘~옥 극한의 배고품으로 사진도 못 찍고”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루즈 핏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볼캡을 매치한 꾸안꾸 나들이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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