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0 |
한소희, 칸 영화제의 로맨틱한 튤 드레스룩! 동양적인 댕기머리 '모두 감탄'
배우 한소희가 코르셋 드레스룩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밝혔다.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한소희는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홍보대사로 초청돼 레드카펫에 올랐다.
한소희는 구조적인 코르셋 보디스의 로맨틱한 화이트 튤드레스룩으로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길게 땋은 머리로 동양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소희는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공식 만찬에도 참석, 화려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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