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14 |
손석구, 남자의 자존심은 시계에서! 강인한 매력 여심 홀리는 럭셔리 워치룩
배우 손석구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한 이번 커버에서 손석구는 현대적인 모노톤을 배경으로 남성적인 무드와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클래식한 실루엣의 절대적인 만남을 그려냈다.
차가운 질감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배우 손석구의 무심한 움직임 속의 절묘한 실루엣과 신제품 워치를 비롯해 아이콘 주얼리를 매치한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강인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손석구가 착용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04년에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였던 친구 알베르토 산토스를 위해 특별히 만든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로, 기하학적인 라인을 드러내는 정사각형 다이얼에 상징적인 스크루를 결합한 아이코닉한 워치 컬렉션이다.
손석구는 그동안 ‘범죄도시2’, ‘나의 해방일지’, ‘살인자ㅇ난감’, '댓글부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지난해에는 영상 작품뿐만 아니라 ‘나무 위의 군대’ 연극을 통해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선보여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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