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14 |
엄정화, 도쿄 주말 여행! 뭘 입어도 힙한 50대 디바 루즈 핏 화이트 셔츠룩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힙하면서도 멋스러운 루즈 핏 셔츠로 도쿄 주말 여행을 즐겼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주말여행 다녀왔어요. 도쿄”, “주말 도쿄”라는 2개의 피드에 일본 도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루이즈 핏 화이트 셔츠와 와이드 화이트 팬츠의 올 화이트룩과 블랙 셔츠와 블랙 팬츠에 블랙 볼캡을 매치한 올 블랙 스타일의 여행룩으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일본 도쿄에서 주말을 즐겼다.
한편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 OST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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