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5-10 |
이승연, 50대 자유로운 데님 핏! 힙한 와이드 핏 청청 나들이룩
배우 이승연이 와이드 핏 청청 나들이룩으로 50대의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채널에 “내장산 백양사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뛰지 이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넉넉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크롭 재킷을 걸친 청청패션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승연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5월 6일 첫 방송된 MBC 월금드라마 ‘용감무쌍용수정’에 출연 중이다.
한편 1968년생으로 56세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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