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10 |
황신혜, 요즘 날씨 예술! 기분 업 데님 서스펜더 원피스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데님 서스펜더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화창한 요즘 날씨를 즐겼다.
황신혜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날씨..예술이에요. 마음까지 그냥..행복해지는거있죠. 자꾸 행복하다, 행복하다 주문을 외우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티셔츠에 데님 서스펜더 원피스를 입고 키링으로 백꾸를 핸드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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