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4-05-10

안나 윈투어·테일러 러셀·아리아나 그란데, 멧갈라 클래식 미학 테일러링 드레스룩!




안나 윈투어, 테일러 러셀, 아리아나 그란데, 조쉬 오코너, 그레타 리, 제이미 도넌,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조나단 베일리가 2024년 5월 6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슬리핑 뷰티: 다시 깨어난 패션"을 기념하는 2024년 멧 갈라(Met Gala)에서 로에베 커스텀 룩을 착용했다.

로에베는 멧 갈라 의장인 안나 윈투어(Anna Wintour)를 위해 1889년 찰스 프레드릭 워스(Charles Frederick Worth)의 망토와 2024년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룩,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테일러 러셀을 위한 커스텀 멧 갈라 룩, 자개의 노화에서 영감을 받아 아리아나 그란데를 위한 커스텀 멧 갈라 룩을 제안했다. 


또 2024년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컬렉션의 과장된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아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조쉬 오코너를 위한 로에베의 커스텀 멧 갈라 룩을,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그레타 리를 위해 2023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의 몰드 저지 쉴드 탑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멧 갈라 룩을 제작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제이미 도넌을 위해 제작된 로에베의 커스텀 멧 갈라 룩은 2024년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컬렉션의 세련된 미학에서 영감받았으며, 루카 구아다니노를 위한 로에베 커스텀 멧 갈라 룩은 순수 실크로 제작된 클래식 블랙 싱글 브레스티드 슈트가 특징이다.

조나단 베일리를 위한 로에베의 커스텀 멧 갈라 룩은 블랙 새틴 라펠이 있는 더블 브레스트 화이트 재킷과 작은 꽃무늬 디테일이 특징인 클래식 블랙 테일러드 팬츠, 송아지 가죽 캄포 첼시 부츠가 특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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