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9 |
임수향, 패션인가 예술인가? 눈을 뗄수 없는 몽환적 고혹미 화이트 드레스룩
배우 임수향이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눈을 뗄수 없은 환상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임수향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의 클래식한 흑백 컨셉 화보에서 매혹적인 눈빛에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수향은 흑백 컬러가 주는 차분함과 절제된 아름다움 속에서 깊으면서도 몽환적인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예술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면 가득 채운 그녀만의 성숙한 감성과 분위기, 흑백 무드에서 피어난 우아함으로 몽환적인 고혹미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임수향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박도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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