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8 |
아녹 야이·이만 하맘·칼리 클로스, 멧갈라 빛낸 크리스털 레드카펫 드레스룩
2024 멧갈라...스와로브스키의 반짝이는 크리스털 활용한 레드카펫 드레스룩 주목
지난 5월 6일(현지시간) 월요일밤 세계 최대의 패션행사 2024 '멧 갈라(Met Gala)'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자선 모금 행사인 멧 갈라는 메트로폴리탄의 메트(Met)와 패션쇼를 가리키는 갈라(Gala)를 합친 것이다.
이번 멧갈라에서 아녹 야이, 이만 하맘, 칼리 클로스, 이리나 샤크 등은 이번 멧갈라에서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이는 크리스털을 활용한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 (GiovannaEngelbert)는 ‘시간의 정원’ 테마에 맞춰 그린, 핑크, 옐로우, 블루, 화이트 총 5가지의 컬러와 정밀한 크리스털 세공 노하우를 접목한 독특한 꾸띄르를 완성했다
아녹 야이는 슬릭한 실크에 반짝이는 아이스 블루, 사파이어 및 아쿠아마린 크리스털을 세팅해 제작한 미래적인 디자인의 캣 슈트룩으로 레드 카펫을 빛냈다.
이만 하맘은 크리스털로 장식된 화려한 망토와 새틴 스커트로 구성된 강렬한 골드 컬러 투피스로 화려한 ‘태양’의 모습을 연출했다.
칼리 클로스는 페미닌한 실루엣에 라이트 로즈 크리스털을 세팅한 20만개가 넘는크리스털과 75개의 플로레르 장식한 크리스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이리나 샤크는 ‘공기’를 표현한 84,000개의 크리스털 메쉬 드레스를 착용했다.
지오바나 엥겔버트는 크리스털로 장식된 뷔스티에와 그린 컬러 크리스털이 섬세하게 세팅된 새틴 스커트로 자연을 형상화했다.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아녹 아이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아녹 아이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이만 하맘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이만 하맘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칼리 클로스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칼리 클로스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이리나 샤크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이리나 샤크
↑사진 =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지오바나 엥겔버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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