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0-07-12 |
‘재킷’이 내년 남성 패션 완성한다
2011 S/S 이탈리아 삐띠 워모 ‘재킷’이 대세!
내년 S/S에는 ‘재킷’이 남성 패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2011 S/S 삐띠 워모(Pitti Uomo)’의 핵심 포인트는 ‘재킷’이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쾌하고 컬러풀한 ‘재킷’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탈 수트, 캐주얼화라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남성의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것은 단연 ‘재킷’이었다.
삐띠 워모(Pitti Uomo)는 매년 1월과 6월에 이태리 피렌체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전 세계 700여 개의 패션 관련 업체와 7만 명 이상의 패션 피플이 다녀가는 가장 큰 규모의 남성복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는 부스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앞으로 다가 올 시즌의 남성 트렌드 경향을 예측하는 것은 물론 '삐띠 피플(Pitti People)'이라 불리는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남성 스타일링을 확인 할 수 있다.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78회 삐띠 워모에서는 다양한 ‘재킷’과 '카고 팬츠'가 단연 인기를 끌었다. 「보리오리」는 봄과 여름에 어필할 수 있는 진한 컬러의 재킷을 선보였다.
소재는 캐시미어에 면 등을 사용했고, 안감은 없으나 어깨 주위에 완성도를 높여 입기 쉽게 제작했다. 「라르디니」도 삼이나 면 등의 재킷을 선보였으며 에나멜의 버튼 등 디테일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칸테레리」는 물 세탁이 가능한 연한 컬러의 재킷을 제안했다.
수트로 유명한 나폴리의 「사르트리아 파르테노페아」도 이번에 재킷을 전면에 내세웠다. 삼과 실크 등을 혼방 한 소재를 사용해, 흰 팬츠에 맞추어 타이트한 재킷을 선보였다. 「산탄드레아」의 연한 그린 재킷은 캐시미어와 실크의 혼방으로 멀리서 보기에는 무지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세심한 제직이 눈에 띈다.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었다.
특히 기존의 포멀한 재킷에서 한 단계 진화된 편하고, 쉽게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재킷과 팬츠와의 믹스앤매치가 가능한 캐주얼 재킷이 대세를 형성했다. 한편, 하의는 카고 팬츠가 단연 인기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쾌하고 컬러풀한 ‘재킷’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탈 수트, 캐주얼화라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남성의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것은 단연 ‘재킷’이었다.
삐띠 워모(Pitti Uomo)는 매년 1월과 6월에 이태리 피렌체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전 세계 700여 개의 패션 관련 업체와 7만 명 이상의 패션 피플이 다녀가는 가장 큰 규모의 남성복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는 부스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앞으로 다가 올 시즌의 남성 트렌드 경향을 예측하는 것은 물론 '삐띠 피플(Pitti People)'이라 불리는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남성 스타일링을 확인 할 수 있다.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78회 삐띠 워모에서는 다양한 ‘재킷’과 '카고 팬츠'가 단연 인기를 끌었다. 「보리오리」는 봄과 여름에 어필할 수 있는 진한 컬러의 재킷을 선보였다.
소재는 캐시미어에 면 등을 사용했고, 안감은 없으나 어깨 주위에 완성도를 높여 입기 쉽게 제작했다. 「라르디니」도 삼이나 면 등의 재킷을 선보였으며 에나멜의 버튼 등 디테일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칸테레리」는 물 세탁이 가능한 연한 컬러의 재킷을 제안했다.
수트로 유명한 나폴리의 「사르트리아 파르테노페아」도 이번에 재킷을 전면에 내세웠다. 삼과 실크 등을 혼방 한 소재를 사용해, 흰 팬츠에 맞추어 타이트한 재킷을 선보였다. 「산탄드레아」의 연한 그린 재킷은 캐시미어와 실크의 혼방으로 멀리서 보기에는 무지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세심한 제직이 눈에 띈다.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었다.
특히 기존의 포멀한 재킷에서 한 단계 진화된 편하고, 쉽게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재킷과 팬츠와의 믹스앤매치가 가능한 캐주얼 재킷이 대세를 형성했다. 한편, 하의는 카고 팬츠가 단연 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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