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8 |
이승연, 요즘 핑크에 꽂힌 50대! 투피스 이어 슈트까지 핑크 슈트 출근룩
배우 이승연이 핑크에 꽂혔다.
이승연은 지난 4월 24일 핑크 투피스 스타일에 이어 7일에도 핑크 슈트 출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7일 자신의 채널에 “우리 ‘아빠하고 나하고’ 멋진 제작진들이 드라마 축하 케이크를 선물해주셨어요”, “오늘은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날”라는 2개의 글과 함께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 출근룩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핑크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핑크 재킷을 걸친 핑크 슈트룩으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이승연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5월 6일 첫 방송된 MBC 월금드라마 ‘용감무쌍용수정’에 출연 중이다.
한편 1968년생으로 56세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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