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8 |
수지, 모두가 놀란 파격 드레스 '핑크 리본 vs 홀터넥 드레스'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배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60주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지가 착용한 드레스룩으로 핑크 리본 드레스와 누드톤의 홀터넥 드레스 두 의상 모두 가슴골 부분의 노출이 들어간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수지의 지인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선아는 "왜 이렇게 자꾸 이뻐"라고 글을 남겼고, 배우 김민영은 "핑크 너무 예쁘다, 바비가 따로없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수지는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6월 5일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돌입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