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8 |
[그 옷 어디꺼] '선업튀' 이승협, 연기도 보컬도 패션도 인기폭발! 핑크 셔츠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옴므' 비스코스 핑크 스티치 셔츠 '인기폭발'
그룹 엔플라잉 (N.Flying) 의 리더 이승협이 핑크 셔츠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맹활약중인 이승협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선업튀" 멘트와 함께 핑크 셔츠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날 이승협이 착용한 핑크 스티치 셔츠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옴므(SANDRO HOMME)' 제품으로 알려졌다.
배색 스티치 디테일이 눈에 띄는 핑크톤의 셔츠 제품으로 비스코스 혼방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이승협은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류선재(변우석 분)의 절친 백인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보잉 선글라스, 비니, 인조 가죽 재킷 등 시대적 배경에 맞는 유쾌한 스타일링과 함께 엔플라잉 리더다운 공연호흡을 두루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주도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가 MZ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면서 극 중 밴드 이클립스 속 백인혁의 실제 본업에도 관심이 모였다.
↑사진 = 이승협 인스타그램
이승협은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보컬로서 작사·작곡·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도 이승협은 ‘블루 문’, ‘폭망’, ‘문샷’ 등 수많은 자작곡을 앨범에 실으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선재 업고 튀어’ 두 번째 OST ‘스타’ 가창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를 비롯해 ‘별똥별’ ‘알고있지만,’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승협이 속한 엔플라잉은 오는 6월 8, 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2024 N.Flying LIVE ‘HIDE-OUT’’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이승협 인스타그램
↑사진 = 이승협 인스타그램
↑사진 = 이승협 인스타그램
↑사진 = 이승협이 착용한 '산드로 옴므' 핑크 셔츠>>
↑사진 = 이승협이 착용한 '산드로 옴므' 핑크 셔츠>>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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