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5 |
모델 아이린, 역시 달라 패션 센스 100점! 스카프로 살린 플리마켓 호스트 패션!
모델 아이린이 스카프 타이의 플리마켓 호스트 패션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아이린은 5일 자신의 채널에 “Saturday sunshine & good vibes! Thank you family. 어제 놀러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힘들게 줄서서 들어와주시고 득템하신 분들 의미있는 쇼핑이 되셨길 바래요. 저도 오랜만에 팬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플리마켓을 진행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뒤로 묶어 깜찍하게 정리한 헤어 스타일에 스카프 타이와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카고 팬츠에 오버핏 티셔츠를 착용한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호스트 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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