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넘치는 반려견 사랑! 촬영중에도 애정폭발 투샷 둘이 닮았네

인스타일	2024-05-05

배우 송혜교(Song Hye-Kyo)가 촬영 도중 반려견 루비와 사랑스러운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쉬는시간에. @hongjanghyun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루 홀터넥 드레스룩으로 반려견 루비를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평소 반려견 사랑이 극진한 송혜교는 루비를 향한 달달한 애정 표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패션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