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3 |
고윤정, 첫 샤넬쇼 수놓은 한류요정! 러블리한 풀오버 니트룩
배우 고윤정이 첫 샤넬 패션쇼에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한류스타 위엄을 뽐냈다.
프랑스 럭셔리 샤넬(Chanel)이 지난 5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인 매력적인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 2025 크루즈(Cruise) 컬렉션을 선보였다.
고윤정은 샤넬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첫 샤넬쇼에 참석, 블랙과 라이트 블루 풀오버와 스커트, 블랙 앤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샤넬의 이번 크루즈 컬렉션 쇼는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의 손길로 탄생했으며, 수중 몽상의 실을 따라 심해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항구도시인 마르세유 해변 에너지에 맞춰 물고기, 금박 불가사리, 조개 껍데기, 어망, 풍부한 진주 디테일 등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수많은 시각적 모티브를 선보였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무한재생 능력을 지난 초능력자이자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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