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3 |
황신혜, 벌써 여름 만난 듯! 60대의 한 낮 패션 반바지에 팔 둥둥 꾸안꾸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벌써 여름을 만난 듯 반바지에 팔을 걷어 올린 꾸안꾸 외출룩으로 힙한 한 낮 패션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채널에 “꽃같이 이쁜 날. 이쁜 그림 보니 기분이 UP. 곧 진이의 전시가 있을 예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기온이 올라간 한 낮에 반바지에 그래픽 티셔츠를 입고 볼캡과 슬리퍼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5월의 힙한 한 낮 패션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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