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3 |
기은세, 조끼 하나만 입어도 패셔니스타! 이태원에서 즐긴 시크한 프렌치룩
배우 기은세가 린넨 베스트 재킷의 프렌치 시크 외출룩으로 이태원에서 파리 느낌을 제대로 완성했다.
기은세는 3일 자신의 채널에 “모노그램 가방을 들고 파리 느낌 좀 내 보았지 이태원 파리”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진 팬츠에 스트라이프 린넨 베스트 재킷을 입고 모노그램 핸드백을 매치한 외출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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