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01 |
기은세, 예쁜 블랙앤화이트!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의 쇼핑 나들이룩
배우 기은세가 블랙앤화이트 나들이룩으로 워너비 스타 다운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은세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사진 기승전결 없는 하루! 타코는 더 ○○○○가 최고고, 맛난 와인을 선물받고, 케이트 피팅하다 선글과 신발을 사버린 하루”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외출 사진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골지 원피스에 블랙 베스트를 착용한 쇼핑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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