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30 |
황신혜, 60대의 힙 어디까지! 찢청에 복근 노출 힙한 외출 데일리룩
배우 황신혜가 복근을 살짝 노출한 찢청에 카디건을 걸친 데일리룩으로 60대 힙의 절정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너무 이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외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찢어진 청바지와 복근이 살짝 노출된 화이트 크롭 민소매 티셔츠에 니트 카디건을 걸친 일상 데일리룩의 60대 나이 잊은 힙의 진수를 연출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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