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4-27 |
[패션엔 포토] 김주령, ‘눈물의 여왕’ 도도한 빌런 어디에? 완전 딴 매력 털털 데님 원피스룩
28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그레이스 고로 빌런 역할을 톡톡히 했던 김주령이 털털한 데님 셔츠 원피스룩으로 완전 딴 매력을 발산했다.
김주령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눈물의 여왕'은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마지막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김주령은 드라마의 도도한 그레이스 고와는 달리 긴 생머리에 친근감 넘치는 털털한 데님 셔츠 원피스룩으로 완전 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주령은 ‘눈물의 여왕’에서 퀸스가와 모슬희(이미숙), 유은성(박성훈) 사이를 오가며 이중 스파이의 빌런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끌었다.
‘눈물의 여왕’은 ‘세기의 결혼... 세기의 전쟁?’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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